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우리 센터는 11. 15.(일) 안강읍 사방리 청록농원에서 이상춘 이사장과 김정석 사무처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서라벌 힐링캠프" 대체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2018년부터 우리 센터가 주최.주관해 대구,경북지역 9개 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경주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서라벌 힐링캠프"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게 된 아쉬움을 달래고







2021년 개최를 약속하는 의미로 이상춘 이사장께서 사과 100상자(500만원 상당)를 기부해 지난해 힐링캠프 참가자 100명에게

사과 1상자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및 2021년에 다시 만나자는 인사글을 동봉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2020년 서라벌 힐링캠프"를 대신 하였습니다.







 비록 비대면이지만 작년 서라벌 힐링캠프를 다시금 추억하고 또 기대하는 계기가 되었고,

 대구,경북 지역 9개 센터 피해자와 종사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 중에도 격려물품 지원에

 감사하다는 인사와 뜨거운 호응을 전해 와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